문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미니멀리즘

열대나라 2025. 3.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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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그것이 가치이자 행복으로 믿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고, 물건을 줄일수록 행복해진다는 사림을 깨달았다. 저자는 물건을 하나씩 버리며 얻은 만족의 과정을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미니멀리스트’란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소중한 것을 위해 물건을 줄여나가는 사람이다. 저자는 물건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묻고

 

저자
사사키 후미오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15.12.10

 

저는 매년 새로운 다짐을 시작할 때 결심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미니멀리즘입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처럼 힘들어지는 욕망은 매번 단순하게 살기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책에 도움도 받아 삶이 단순하기를 바라보았습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는 일본의 미니멀리스트 사사키 후미오가 쓴 책으로,

불필요한 물건과 욕심을 버리고 단순한 삶을 실천하는 과정과 그 효과를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원래 물건을 쌓아두고 소비에 의존하던 삶을 살았지만,

어느 날 깨달음을 얻고 극단적인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 시작했고,

단순한 삶이 가져다주는 정신적 자유, 행복, 그리고 본질적인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선 물건을 줄이는 과정에서 얻은 교훈,

미니멀리즘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이를 지속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행복은 많은 것을 소유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데서 온다는 깨달음이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돈, 더 좋은 집, 더 멋진 물건을 가지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지만, 정작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삶이 복잡해집니다.

 

 

저자는 물건을 줄이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큰 자유와 만족을 경험했다고 말하는데,

이는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것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바꾸는 과정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니,

불필요한 물건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걱정, 불필요한 인간관계, 불필요한 감정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결단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느꼈고

한 번 물건을 정리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것.

 

 

우리는 물건뿐만 아니라 걱정, 인간관계, 감정까지 너무 많은 것들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면 삶이 훨씬 더 자유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싶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나 역시 미니멀리즘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고

완벽하게 실천하기는 어렵겠지만,

 

작은 습관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면서 더 가볍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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